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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과 게임으로 인기를 얻은 ‘달빛조각사’ OST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배우 고윤정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대학내일’ 표지 모델 출신으로 데뷔 후 ‘스위트홈’, ‘보건교사 안은영’, ‘환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무빙’으로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올랐다.
- ‘슬기로운’ 시리즈의 차기작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CF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연기와 광고계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웹툰과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던 ‘달빛조각사’의 OST가 발매되면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한 뮤직비디오가 화제였다.
뮤직비디오로 좀처럼 만나기 힘든 박보검 못지않게 눈길을 끌었던 것이 바로 같이 출연한 여성 배우였다.
박보검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연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라는 팬들의 반응이 있을 정도로 인상적인 미모였다. 바로 새로운 스타의 등용문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내일’ 표지 출신의 배우 고윤정이었다.
고윤정은 서울여자대학교 진학한 이후,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2019)에서 데뷔한 이후 화보와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었다. 그리고 ‘달빛조각사’ 뮤직비디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게 된다,
넷플릭스의 ‘스위트홈’과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 고윤정은 이후 ‘로스쿨’, ‘환혼’ 등의 화제작에서 팬층을 넓혀갔다. 그리고 이정재의 연출작 ‘헌트’를 통해 청룡과 백상의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면서 연기력을 검증받았다
그리고 주연으로 활약한 디즈니 플러스의 ‘무빙’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일약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다. 다음 작품은 신원호 PD 사단의 ‘슬기로운’ 시리즈 중 하나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올 하반기 방영을 준비 중이다.
CF 스타로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 최근 이슈가 있었던 한소희를 대신해 NH농협은행의 모델이 되었다는 소식이다.